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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부르는, 파리' 북미 예고편

by @Crash@ 2009. 8. 11.





사랑을 부르는, 파리 (2008, Paris)

감독: 세드릭 클래피쉬
배우: 줄리엣 비노쉬 / 로맹 뒤리스 / 패브리스 루치니 / 알베르 뒤퐁텔 / 프랑수아 클루제 / 까랭 비야 / 멜라니 로랑
장르: 코미디 / 드라마 / 로맨스
등급: R (북미) / U (프랑스) / 15 (영국) / 12세 이상 관람가 (국내)
런타임: 130분
개봉일: 2009년 9월 18일 (북미) / 2008년 2월 20일 (프랑스) / 2009년 5월 7일 (국내)
국가: 프랑스
제작사: Ce Qui Me Meut Motion Pictures, Studio Canal, StudioCanal Image, France 2 Cinéma
배급사: 소서러스 어프렌티스
수입사: 스폰지
공식홈페이지: http://www.ifcfilms.com/films/paris


파리에서 행복을 찾고, 파리에서 사랑을 찾는다
매혹적인 파리지엔 커플들의 알싸한 로맨스 !!


물랑루즈에서 메인댄서로 일하는 피에르(로망 뒤리스 분)는 누나와 세 아이와 함께 에펠탑이 바라다 보이는 파리의 아파트에 함께 살고 있다. 언젠가 심장병으로 자신이 죽을 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그는 우연히 베란다에서 건너편 아파트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여자 래티시아(멜라니 로랑 분)를 지켜보게 되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곁에는 젊은 남자친구와 중년의 대학교수 롤랭(패브리스 루치니 분)이 있다.
한편, 엘리즈(줄리엣 비노쉬 분)는 메닐몽탕의 시장에서 야채가게를 하는 주인 장을 알게 되고 그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장의 친구 프랭키(길스 레로쉬 분)는 카페에서 일하는 캐롤린을 좋아하지만 터프하고 장난스러운 태도 때문에 매번 그녀에게 상처만 준다.
파리는 사랑으로 넘쳐나고 파리의 가을도 깊어갈 때 자유분방한 사랑을 쫓는 래티시아는 롤랭에게 이별을 고하게 되는데…

[Ce Qui Me Meut Motion Pic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