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화살> 블루레이 출시정보 입니다.
감독: 정지영
출연: 안성기 박원상 나영희 김지호 문성근 이경영 김응수 진경가 김준배 박수일 정원중 한기중 박길수 이승훈 전진우
장르: 드라마 한국영화 영화제수상작
더빙: 한국어
자막: 한국어 영어
화면비: 2.35:1 (1080p HD 와이드스크린)
사운드: dts-HD
지역코드: REGION A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런닝타임: 100 분 (1 disc)
영화제작년도: 2012년
출시사: KD 미디어
출시일: 2013년 4월 24일
판매가: 31,900원
Special Feature
- 감독, 배우 코멘터리
(정지영 감독, 안성기, 박원상, 김지호, 김명호 전 교수, 박훈 변호사)
- 제작 메이킹 (32:58)
- 예고편 (1:48)
* 서플먼트 내용은 제작사의 사정상 변경, 추가 또는 삭제 될 수 있습니다.
Review
■ 2007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석궁테러사건’ 그 진실은?
현직 판사에게 석궁테러를 감행한 교수, 2007년 가장 흥미로운 법정드라마를 2012년에 다시 꺼내 진실을 추적하는 <부러진 화살>은 영화 <남부군>, <하얀전쟁>으로 한국사의 아픈 기억을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봤던 정지영 감독의 컴백 작품이다. 또한, 국민배우 안성기와 나영희, 박원상, 김지호 등 중견 연기자들의 탄탄한 연기력은 영화에 대한 몰입을 더욱 높여주며 2012년 상반기 최고 이슈의 영화 중 한 편으로 <부러진 화살>을 부각시켰다!
■ 블루레이로 만나는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의 인터뷰를 담은 제작 메이킹 & 코멘터리
영화 <부러진 화살> 블루레이 제작메이킹 영상에는 13년 만에 돌아온 정지영 감독이 ‘석궁테러사건’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선과 감독 자신의 시선 그리고 배우들의 인터뷰가 다양하게 소개된다. 또, 감독, 배우 코멘터리에는 실제 ‘석궁 사건’의 두 주인공인 김명호 전 교수와 박훈 변호사가 참여하여 실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부러진 화살>의 실제 인물이 참여한 코멘터리는 영화보다 더욱 더 흥미진진한 시간을 제공한다. 지난 2012년 상반기에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한 편이었던 <부러진 화살>에 대한 끊이지 않는 논란에 대한 제작자들의 시선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극장용 필름과 가장 근접한 영상과 오디오를 자랑하는 블루레이로 제작된 <부러진 화살>은 팽팽한 긴장감이 넘치는 재판 장면들을 생생하게 안방 극장으로 전달해 준다.
■ 줄거리
상식이 없는 세상을 향해 원칙으로 맞선 남자의 이야기
‘석궁테러사건’의 진실은?
대학 입시시험에 출제된 수학문제 오류를 지적한 뒤 부당하게 해고된 김경호 교수. 교수지위 확인소송에 패소하고 항소심마저 정당한 사유 없이 기각되자, 담당판사를 찾아가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며 석궁으로 위협하기에 이른다. 격렬한 몸싸움 뒤, 담당판사의 피 묻은 셔츠, 복부 2cm의 자상, 부러진 화살을 수거했다는 증언… 곧이어 사건의 파장은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사법부는 김경호의 행위를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자 ‘테러’로 규정, 피의자를 엄중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다. 그러나 피의자 김경호가 실제로 화살을 쏜 일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하면서, 속전속결로 진행될 것 같았던 재판은 난항을 거듭한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법정, 엇갈리는 진술! 결정적인 증거 ‘부러진 화살’은 행방이 묘연한데…
비타협 원칙을 고수하며 재판장에게도 독설을 서슴지 않는 김경호의 불 같은 성격에 변호사들은 하나 둘씩 변론을 포기하지만, 마지막으로 선임된 자칭 ‘양아치 변호사’ 박준의 등장으로 재판은 활기를 띠기 시작하는데….
[movie4989]
드디어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