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분노 (2012, Wrath of the Titans)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배우: 샘 워싱턴 / 랄프 파인즈 / 리암 니슨 / 대니 휴스턴 / 에드거 라미레즈 / 빌 나이히 / 토비 케벨 / 로자문드 파이크
장르: 액션 / 어드벤처 / 판타지
등급: PG-13 (북미) / 12A (영국) / 12세 이상 관람가 (국내)
런타임: 99분
개봉일: 2012년 3월 30일 (북미, 영국) / 2012년 3월 29일 (국내)
국가: 미국
제작사: Legendary Pictures, Thunder Road Pictures, Warner Bros. Pictures
배급, 수입사: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주)
공식홈페이지: http://www.wrathofthetitans.com / http://www.titans2012.co.kr
이제 인간이 신을 구할 차례다!
타이탄에 맞서라! 제우스를 구하라!
크라켄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반신반인 ‘페르세우스 (샘 워싱턴 분)’는 한적한 마을의 어부이자 10살 된 아들의 아버지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한편, 신과 타이탄의 갈등은 더욱 고조되고 이 사이 깊은 지하 세계 속에 묶여 있던 포세이돈의
아버지 ‘크로노스’가 속박에서 풀리게 된다. 이를 기회로 ‘제우스 (리암 니슨 분)’를 무너뜨리기 위해 지옥의 신
‘하데스 (랄프 파인즈 분)’와 제우스의 아들인 전쟁의 신 ‘아레스 (에드거 라미레즈 분)’가 크로노스와 결맹해 세상의
종말을 부를 대혼란을 일으키려 한다. 크로노스의 등장으로 타이탄의 힘은 점점 더 강력해지고, 더 이상 사명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페르세우스는 아버지 제우스와 위기에 처한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 ‘안드로메다 공주’와 포세이돈의
아들 ‘아게노르’, 불의 신 ‘헤파이스토스’와 연합군을 결성하고 최후의 전투를 치르러 지옥의 문으로 나선다. 신도
막지 못한 분노, 신화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가 시작된다!
[Legendary Pic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