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요약하자면
헝가리 그랑프리 도중
어디선가 나타난 스프링이 뒷차의 드라이버에게 날아가 부상을 입혔다.
스프링은 헬멧을 깨고 안면에 상처를 입힐 정도로 강하게 날아갔다.
부상을 당한 순간 정신을 잃어
컨트롤이 불가한 상태에서 약 200km/h의 속도로 타이어 벽에 충돌.
다행히도 생명엔 지장이 없었다.
사고 영상.
사고가 발생한 경위를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CG 재연.
스프링이 날아와 헬멧에 부딪히는 순간과
에어백도 없는 레이싱카가 약 200킬로미터의 속도로 충돌했지만
드라이버의 목에 이상이 없는 이유가 첨단 시스템 때문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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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그리고 천만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