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위한 노래 (2011, This Must Be the Place)
감독: 파올로 소렌티노
배우: 숀 펜 / 프랜시스 맥도먼드 / 쥬드 허쉬
장르: 코미디 / 드라마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국내)
런타임: 118분
개봉일: 2012년 11월 2일 (북미) / 2012년 4월 6일 (영국) / 2011년 10월 14일 (이탈리아) / 2011년 8월 24일 (프랑스) / 2012년 3월 23일 (아일랜드) / 2012년 5월 3일 (국내)
국가: 이탈리아 / 프랑스 / 아일랜드
제작사: Lucky Red, Medusa Film, Indigo Film
배급, 수입사: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http://www.weinsteinco.com
우리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인생은 이럴 거야’라고 말하는 나이에서
‘인생이 그런 거죠’라고 말하는 나이가 되어가죠.
잔뜩 부풀린 펑키한 헤어에 빨간 립스틱을 바른 이 남자, 세계적 록스타 셰이앤 (숀 펜 분)이다. 한 때는 잘나갔지만 자신의 노래 때문에 두 명의 청년이 목숨을 끊은 후, 지금은 은둔하고 있다. 어느 날 30년 동안 왕래를 끊었던 아버지의 임종 소식으로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간 그는 아버지의 일기를 읽으며 아버지가 유대인 수용소에서 모욕감을 줬던 나치 전범을 평생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평생 자신이 사랑 받지 못하는 존재라고 여기며 살아왔던 위태로운 영혼 셰이엔, 이제 그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한 여정을 떠나 전혀 예상치 못한 진실을 알게 되는데…
[Lucky Red]